광주시 퇴촌면 권역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상반기 ‘촌스런마켓’이 오는 4월 13일 개장한다.
운영기간은 7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촌스런마켓은 지역 브랜드 개발, 퇴촌면 토마토 등 지역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치 증대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및 소득 증대 기반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의 관심 제고 및 자발적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박인서 퇴촌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추진위원장은 "시민들이 퇴촌지역 주민 사업에 관심을 갖고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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