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벌말초등학교는 4일 ‘친구 사랑의 날’을 맞아 학교 등교시간에 정문과 후문에서 피켓을 들고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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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친구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성훈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친구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아침을 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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