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학내 중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JOB 서포터즈 2기 임명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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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온·오프라인 외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 홍보 및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 2기 서포터즈들을 선정해 활동할 예정이다.

2019학년도 JOB 서포터즈 2기는 3월 한 달 동안 재학생들의 지원을 통해 48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 면접 심사를 거쳐 ▶전자과▶경영계열▶유아교육과▶전기과▶세무회계과▶슈즈패션산업과▶아동보육과▶호텔관광과 총 8개 학과 재학생 15명이 선정됐다.

신주경 대학일자리센터장은 "JOB 서포터즈 활동기간동안 많은 경험을 쌓고, 정보를 습득해 진로와 취업에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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