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시의원 학력

이동호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이 제 276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에서 미화원에 대해 언급한 것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벌집을 쑤신듯이 분노했고 이 의원은 결국 사과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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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호 시의원 캡처
이동호 의원은 "환경미화원이 18년 됐는데 연봉이 6천5백이 될지 몰랐다"고 질의했다. 또 이 의원은 기획관리실장에게 보충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 그는 "18년을 근무하는데 38.3년 치 퇴직금을 준다, 그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이동호 의원은 기업에는 이렇게 노사협상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나중에 되면 시재정이 악화된다고 밝혔다. 잘못된계약 굴욕적인 계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네티즌은 "동물사체 대변 등"을 치우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또 순직으로 처리도 못되는 처지에 대해서 알려줬다. 더럽고 하찮은 일이라는 생각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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