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고 맞춤형 고용정보를 제공, 일자리와 복지를 한곳에서 만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관내에서 선별된 36개 우수 기업이 참여할 예정으로 쿠팡, ㈜금호티앤씨, 선우실업 등 21개 사가 현장면접을 통해 직접채용에 나서고, 시와 하남장애인복지관이 발굴한 씨엔에스전자 등 15개 사가 간접채용에 참여하게 된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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