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는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2019년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경력직 5급 2명, 일반계약직 7급 1명, 공무직 13명으로 총 16명이다.

채용분야는 ▶노무·법무 ▶홈페이지 및 웹 개발 ▶수영강사 ▶주차장 및 CCTV 모니터요원이고, 근무지는 안산도시공사 올림픽기념관 본사 및 공사 운영시설이다.

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능력 있고 진취적인 인재를 선발하고자한다"며 "접수 시 블라인드 채용에 따라 주민번호, 사진, 주소, 학교명 등의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가리고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산도시공사는 19일 응시원서 접수를 마무리한 후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공개채용 일정 및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http://ansanuc.torc.co.kr)를 참고하면 된다.

안산도시공사는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재활용선별센터, 하모니콜, 페달로 등 공공시설 관리와 도시 개발 사업 등을 운영하는 공기업이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