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포승지구 일반산단 분양 개시 주변시세보다 20% 낮은 가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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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포승지구 일반산단 분양 개시 주변시세보다 20% 낮은 가격 공급
14필지 9만여㎡ 화학·기계 등 입주 서해안고속道 등 접근성·입지 좋아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4.1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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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포승(BIX)지구 조감도.  <경기도시공사 제공>
▲ 평택포승(BIX)지구 조감도. <경기도시공사 제공>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의 일반산업단지 분양이 본격화된다.

경기도시공사는 15일부터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일반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1차분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는 14필지 총 9만5천467㎡ 규모로 화학, 자동차부품, 기타기계, 전자부품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까지 접근성이 좋아 우수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주변시세 대비 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공급된다.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인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지구로,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조성 중이다.

총 면적 204만㎡의 면적에 산업시설용지 78만2천454㎡, 물류시설용지 55만6천174㎡를 비롯해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부지조성공사는 올해 9월 말, 사업준공은 2020년 12월 예정이다.

이번 분양은 지난해 11월 ‘평택BIX 일반산업단지’ 지정 후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기존에 외국인투자기업에만 부여했던 혜택을 국내 기업에도 줄 수 있게 됐고, 취득세 75% 감면, 5년 간 재산세 35% 감면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공급신청은 오는 다음 달 2일부터 접수하며, 분양금액에 따라 3년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투자 안정성이 높고,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중국, 동남아를 잇는 가교 역할이 가능해 동북아 첨단 산업의 요충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물류시설용지는 5개 필지(1만1천421㎡~3만4천212㎡)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산단판매부(031-220-3545) 또는 홈페이지(www.gic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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