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가 '남성 연예인'을 언급했다.

과거 캐이블방송 '악녀일기' 등에 출연하면서 '금수저' 이미지로 주목받던 에이미는, 과거 마약 투약 당시 한 연예인과 함께였다고 말했다. 에이미는 저울 숫자가 83kg까지 올라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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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인스타그램

최근들어 '황하나 사건'과 클럽 버닝썬 의혹 등 다양한 마약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른 가운데, 에이미가 파격 발언을 더한 것이다. 

현재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에이미의 방송 모습이 조명된다. 이니셜로 표현되는 해당자에게 사실 이야기를 들어봐야 팩트가 규명된다 하겠다. 

에이미는 '악녀일기'에서 명품 구두, 가방, 의상 등을 거침 없이 구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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