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반지를 맡으면서 울컥 , 노래로 꽁냥 확인

SBS 한밤에 이사강 론부부가 출연했다.

이사강 론부부는 최근 식을 올린 바 있다. 이사강은 결혼과 함께 론을 군대에 보내야 했다.이사강 론 부부는 진화 함소원 부부 못지않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금슬로는 1,2위를 다툴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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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강 SBS캡처

이사강 론부부는 최근 식을 올린 바 있다. 이사강은 결혼과 함께 론을 군대에 보내야 했다. 론은 아내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이사강은 론이 머리깎는 것을 웃으면서 지켜봐 담담한 모습을 보였지만 두 사람은 헤어지는 장면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이사강은 군대에 입대하면서 같이 눈물을 흘렸다. 막상 헤어지는 순간에는 쉽게 놓아주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반지를 아내에게 맡기는 론에게 이사강은 특별한 감정이 일어났는지 울컥했다. 

부부의 이별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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