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19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시정 소식과 생활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개설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이용하면 기존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카카오톡 메시지 하나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시는 이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안성시청’을 친구 추가할 경우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플러스친구 서비스 개설을 시작으로 시정 정보, 문화관광,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성=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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