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일자리센터는 25일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단 ‘제1기 경복프렌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2019042501010010644.jpg
서포터즈단엔 재학생 36명이 지원, 심사를 거쳐 14개학과 2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온온ㆍ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통해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경복대는 이와함께 SNS, 취업동아리 등을 통해 다양한 취·창업지원 정보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을 통해 청년고용정책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함도훈 취업처장은 "1기 서포터즈단 활동기간 동안 많은 경험을 쌓고, 교내외 학생들과 지역청년들에게 홍보를 통해 많은 참여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주길 기대하며, 경복프렌즈 또한 취업컨설팅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