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오후 2시 30분 시흥시 정왕동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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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식에는 진 장관을 비롯해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안경덕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 윤효식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각 나라별 외국인 주민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 2층에 입주,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에게 한곳에서 고용상담, 체류 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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