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얀마의 문화교류를 위해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힙합과 R&B 공연을 펼친다.

소셜엔터테인먼트 도니레코드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 f(x) 루나와 래퍼 비와이, 천재 싱어송라이터 범키와 자사의 신인가수 노틸러스가 오는 3일(금) 미얀마 양곤 원엔터테인먼트파크에서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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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도니레코드 제공
이번 K-pop 콘서트는 미얀마 최대 공연기획사 ‘글로벌 스테이지 엔터테인먼트(Global Stage Entertainment)’와 국내 소셜엔터테인먼트 ‘도니레코드’가 한류 문화 교류 차원에서 공동 기획했다. 공연은 힙합과 R&B를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K-pop을 주제로 국내 아이돌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공연에선 루나와 비와이, 범키와 노틸러스는 물론, 미얀마 최고 R&B 인기가수 AR-T도 무대에 올라 힙합과 R&B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AR-T는 노틸러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도 계획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얀마와 한국의 문화 교류를 위해 양국의 소속사가 손잡고 이번 K-pop 콘서트를 진행, 루나와 범키, 비와이와 노틸러스가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한?미얀마가 공동 기획한 K-pop 콘서트가 일회성이 아닌 오는 10월에도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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