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호계2동 새마을부녀회는 2일 진달래축제 수익금을 강원도 재난위로금으로 전달했다.
신영환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결실을 맺듯이 적지만 강원 주민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돼 하루빨리 역경에서 일어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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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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