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시작된 렉처콘서트에서는 개항 이후 인천 역사와 인물들을 살펴볼 수 있는 강연과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날 ‘인천 만국공원과 한성임시정부의 역사’를 주제로 한 강연과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의 공연, 지난달 20일은 ‘개항기 인천을 열어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이원규 소설가의 강연과 함께 인천콘서트챔버의 근대 양악 공연이 열렸다.
렉처콘서트는 총 12회의 강연과 연계 공연으로 구성돼 4일과 18일 오후 4시 제물포구락부에서 개최된다.
김유리 인턴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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