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나, '매의눈'이 여기저기... 중국선 '100억 신화'의 눈물도

'탐나나'라는 쇼핑몰이 '임블리'와 함께 주목받는다.

2일 쇼핑몰 '탐나나' 측은 5월 말 영업을 종료한다고 말했다. 이는 '임블리'의 임지현 상무 남편의 쇼핑몰로 유명하다.

2016-01-07_222423.png
▲ 탐나나 쇼핑몰이 임블리와 함께 주목받는다. (인스타그램)

최근들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또 사업가로 변신한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일부 품질 논란 부터 각종 '해명'을 요구하는 판들이 형성되고 있어 눈길을 자아낸다.

중국에서도 이러한 '인터넷 스타'들의 활약이 만만치 않다.

1년에 100억 가까이 번다고 알려진 '펑티모'는, 노래를 부르는 영상으로만 최고 수익을 내는 스타다.

그는 얼마 전 공중파 예능에 출연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남의 노래를 카피해 부르고 또 성형을 했다는 여러 논란에 대해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중국에서는 국가를 장난스럽게 불렀다가 구금된 인터넷 스타, 또 검열에 걸리면서 사회주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스타 등도 이슈였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