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을 위해 땀나게 달려왔나... 고등학생 출연진들 '유튜브'로
트로트 여가수를 뽑는 오디션 '미스트롯'의 마지막 승자는 '송가인'이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은 송가인 손을 들어줬다.
송가인은 프로 가수 같은 묵직한 실력과, 진심어린 창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60대가 즐겨보던 예능입니다" "온 가족 손모으고 봤네요"라면서 미스트롯에 대한 애정을 보냈다.
미스트롯의 역대급 화제는 개그우먼 김나희의 변신이었다. 또한 고등학생 출연자들은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자신만의 음악활동도 하고 있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은 홍자에게 "사람을 움직이는 묘한 힘이 있다"고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