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 살해 친모 , 애미가 불구덩이는커녕 방조를 , 극형 의견 빗발

광주지법 영장전담부는 2일 딸을 살해한 뒤 유기한 남편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친모 유모(39)씨에 대한 영장을 기각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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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붓딸 살해 친모

의붓딸 살해 친모에 대해 시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의붓딸 살해 친모에 대해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녀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을 방조했다는 것에 전율을 느끼고 있다.자식을 위해서라면 불구덩이라도 마다하지 않아야 할 애미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의붓딸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가슴 아픈일이라는 반응이다. 의붓딸에 대해 용서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들에게 극형을 내려달라는 반응이 빗발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 너무 어이없고 슬픈 소식이라는 반응이다. 

네티즌은 "h****어쩌다 이런 망나니 부모에게 태어나 그렇게 슬프고, 분하고, 억울하게 짧은 인생을 마감해야 했을까~~하늘나라에서라도 이곳에서 못 누린 행복 마음껏 누리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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