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일가족 4명 숨진채 발견, 평화대신 '끔찍'이... 미국 '절벽 추락' 8명 왜?

어린이날 '가족 참극'이 발생했다.

5일 시흥의 한 도로에 세워져 있던 차량 한대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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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일가족 4명 숨진채 발견

해당 차량에는 4살이 된 아들과 2살이 된 딸이 있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에게는 '빚'이 있었다고 한다. 파산신청을 한 상태로 미루어 보았을때 생활고를 예상케 했다.

이러한 '일가족 비극' 사건은 최근들어 늘어나고 있다. 또 자녀나 부모를 살해하는 끔찍한 경우도 있었다.

얼마 전에는 열두살 의붓딸을 살해한 30대 남성 사건이, 또 부모를 살해한 용인 일가족 사건이 있었다.

지난해에는 '미국 일가족 사망사건'도 있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도로에서 운전자의 고의 사고로 보이는 '절벽 추락사고'였다.

미국 CBS 뉴스 측은 "8명이 타고 있던 SUV 차량이 절벽에 고의적으로 추락한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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