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가 소속 지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고양종합운동장에 사내 도서관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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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고양고시관리공사에 따르면 사내 도서관은 책장과 열람석 등 전문 서적들을 갖춰 임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꾀하고 직원들의 소통과 휴식 장소로 활용된다.

특히 사내 도서관은 앞으로 매월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도서를 정기적으로 구매하고 상시 기증을 받아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기록물관리 기능을 통합해 공사 정보자원관리의 구심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 일반인 대상 개방제를 실시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해나갈 계획이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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