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시끌벅적 해도 '주목'은 대박... 중국 '길거리철학자' 인터넷스타로

배우에서 1인 크리에이터가 된 하나경이 주목받는다.

하나경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의 설전으로 이목을 끈 인물이다. 배우였지만 현재는 1인 방송에 매진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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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경 (아프리카 TV 캡쳐)

하나경은 개인 방송을 통해 여러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먹방을 하면서 소통도 했다.

30대 여성만의 관록있는 말투와,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가 눈길을 끄는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하나경은 지난 2005년 데뷔한 인물이다. 과거 영화 '전망좋은 집'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밖에도, 최근 인터넷으로 화제가 된 중국의 '넝마주이 철학자' 선웨이 사례도 있었다.

그는 길거리에서 '전국책' 등 다양한 중국 고전에 관해 설교하고, 환경과 사회에 대한 다양한 성찰을 설파하며 화제가 됐다. 결국 중국 언론은 그를 심층취재 했고 전국의 사람들이 그를 보러 몰려들었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 성현'이라고 치켜 세웠지만, 그는 정작 "내가 책을 많이 읽은 게 아니고, 사람들이 책을 너무 읽지 않는 것"이라며 자유롭게 살고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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