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과천시지부와 과천농협은 최근 과천농협 대강당에서 농민조합원과 여성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문호 시지부장은 "농협은 과천 농업인의 법률, 소비자 문제와 함께 건강한 영농생활을 위한 다양한 상담과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농협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농협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 겪는 법률이나 소비자 분쟁 문제를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지원하는 농업인 실익사업으로 지금까지 1천805회에 걸쳐, 18만 9천200여 명이 참가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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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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