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현장 소통을 위해 지난해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한 ㈜파버나인을 지난 9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기업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파버나인은 TV프레임 및 스탠드, 의료기기 외장재 등을 제조하며 지난해 매출액 1천억 원 이상을 달성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신성식 인천중기청장은 "앞으로도 스마트공장 구축기업과 소통해 인천지역 제조경쟁력 향상과 인천지역 스마트공장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미르 인턴기자 jm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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