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 악몽까지 꾸면서 신음을 , 온갖 박해에서 태아 보호를

SBS 강남스캔들 119회가 전개됐다. 신고은은 계속 비밀을 간직하면서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임채무는 신고은에 대한 루머를 접하고 이성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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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남스캔들 캡처

아들이 손을 못올릴 정도의 상황이 되자 분노로 이글거린다. 자신을 기만한 신고은을 경멸하고 또 경멸한다. 심지어는 서도영의 뒷통수를 가격하기도 한다. 임채무는 하지만 노련했다.

하지만 임윤호는 가족중 누군가에는 알려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문서연을 택한 것이다. 문서연에게 내아이를 가진 사람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문서연은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할 수 있냐고 다그친다. 신고은은 악몽을 다시꾼다. 꿈속 에스칼레이터에서 표표히 사라지는 악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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