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주말 화창한날 '우르르' 무슨일?... "허트코인 가치 있어" 발언도

과거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했던 허경영의 근황은 '사극' 같은 모습이었다.

1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허경영이 '하늘궁'이라는 곳에서 일요일에 행사와 비슷한 형식의 모임을 여는 것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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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영

특히 허경영의 '하늘궁'에는 관광버스에서 내린 많은 이들이 모여 그 모임 실체 부터 허경영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게 만들었다.

허경영은 과거에 자신을 '허트코인'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SNS에 비트코인 패러디 사진을 올리면서 '허트코인'은 상화폐 중 가장 가격이 높은 비트코인보다 가치가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허경영은 과거에도 결혼수당 1억을 주겠다는 공약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었다. 허경영은 마음으로 못사는 할머니들을 위하는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다.

허경영 총재만큼 화제를 불러 일으킨  빵상 아줌마는 "섬나라 가라앉는다. 한국은 신의 땅이 된다.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할 것이다"라고 SNS에 예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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