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동성연애 반대. 단호 명확 '뜨거운 감자' 제시... '홍카콜라' 지적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동성연애 반대 의사를 밝혔다.

17일 황교안 대표는 "개인적으로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의 한 카페에서 열린 대담을 통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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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동성연애 반대 발언이 전해졌다.

그러면서 "퀴어 축제에 대해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황교안 '동성연애 반대' 발언에 다양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뿐 아니라 미세먼지 원인 부터 다양한 의견을 쏟아낸 황교안 대표에 대해, 홍준표 전 대표가 날선 발언도 했다.

얼마 전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5공 공안검사의 시각으로는 바뀐 세상을 대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황교안 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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