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선, 작품과 작별 '예상했던 전개'인가... 패리스힐튼 '재수감' 사연은?

배우 한지선이 '택시기사 폭행' 논란으로 드라마를 하차한다.

24일 SBS는 한지선을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하차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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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지선 (인스타그램)

한지선은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후 경찰에 검거되어 벌금을 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뒤 늦은 처사로 인해 많은 비난을 사는 상황.

배우 한지선의 사례는 '작품' 속의 연예인이 아닌 민낯 그대로의 성품을 드러내며 씁쓸함을 준다.

할리우드에서는 린제이 로한과 패리스 힐튼이 '트러블 메이커'로 불린다.

또한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힐튼은 음주운전, 남자친구 폭행 문제 등으로 가십란을 장식한 바 있다.

특히 페리스 힐튼은 음주운전 구속 사흘만에 '신경쇠약'을 주장하며 풀려났는데, 사회적 비난을 언급한 법원의 명령으로 재수감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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