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래 ,홍카콜라서 본격 포문 ,몇명이 더필요한가 언급

조진래 전 의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돼 주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변호사 출신으로 자유한국당 18대 의원과 경남 부지사를 지낸 조 전 의원의 사망에 대해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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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캡처 조진래 전 의원

민경욱 의원은 25일 조진래 전 의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은 후 일이다라고 밝혔다. 민 의원은 도대체 몇명이 더 필요한가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홍카콜라에서 자신을 잡기 위해서 조사를 심하게 했다고 밝혔다. 또 안면이 있는 기업체를 다 뒤져서 조사를 했다고 전했다. 

진료의료원 폐업과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홍준표 전 대표는 정치보복성 상황을 주장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참고 있었던 주변이야기를 말씀드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날 잡기 위해 내 주변을 아무리 조작해 털어 봐도 나오는게 없을거다.나는 너희들 처럼 살지 않았다."고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은 지난해 12월 세월호 유족 사찰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억울함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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