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게임 중독은 질병 ,일파만파로 쓰나미급  후폭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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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게임 중독은 질병

WHO 게임 중독은 질병이라는 소식이 게이머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HO총회에서 게임이용장애에 질병코드가 부여됐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내 게임관련 단체들은 큰반발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하고 있다. 병이다 병이 아니다라면서 각자의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만약 게임이 질병화 된다면 게임을 심하게 좀 하면 치료의 영역이 된다는 것이다. 질병화된 게임이 치료를 한다면 의료보험에도 종목이 늘어나는 등 사회 각계에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개별게임에 대한 중독성에 관한 데이타도 제대로 없다고 한다. 게임중독의 유병율 분석 자료도 튼실치 못하다는 지적을 하기도 한다. 질병의 분야로 분류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모든 현상에는 지나친 경우가 항상 있다. 게임 중독 여부는 이제 큰 쟁점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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