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가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 지원 전략~취업 지원 사업 안내해 중고교생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신대 제공>
▲ 한신대가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 지원 전략~취업 지원 사업을 안내해 중고교생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가 진행하는 중고생 대상 대학 탐방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 통일시대 ‘평화·융복합 교육의 아시아 대표 대학’ 비전을 위해 비상하고 있는 한신대는 정기적으로 예비 입시생들을 위해 학과 체험 및 취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6일 한신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산정보고등학교 재학생 40여 명이 방문해 캠퍼스 투어, 입학설명회 및 지원 전략 안내, 취업 및 진로특강을 체험했다.

특히 한신대 학생 홍보대사 ‘한우리’가 학교의 역사와 대학시설 등을 설명하고 안내해 참가 고교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일에도 화성반월고 학과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화성반월고 3학년 재학생 70여 명은 입학설명회를 듣고 한국사학과 및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 특강과 학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3월에도 화성 서신중 학생 12명이 방문해 학과 체험 및 캠퍼스 투어를 체험했다.

학과 체험은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을 예비 신입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강을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생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한신대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평화·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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