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비가 내린 27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장미 넝쿨길을 걸어가고 있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 시원한 비가 내린 27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장미 넝쿨길을 걸어가고 있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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