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교포 케빈 나(36·한국이름 나상욱)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결과 1~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해 통산 3승을 따냈다. 케빈 나는 우승 상금 131만4천 달러를 받아 투어 통산 상금 3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우승을 확정한 뒤 만삭의 아내와 딸을 얼싸 안은 케빈 나는
▲ 재미교포 케빈 나(36·한국이름 나상욱)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결과 1~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해 통산 3승을 따냈다. 케빈 나는 우승 상금 131만4천 달러를 받아 투어 통산 상금 3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우승을 확정한 뒤 만삭의 아내와 딸을 얼싸 안은 케빈 나는 "선수로서는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거두고 싶고,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