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와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지난 27일 김상돈 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30㎏(10㎏ 33포)을 기탁했다.

2019052901010010762.jpg
이날 기탁된 쌀은 계원예대에서 장애청소년을 위해 열린 제10회 아이소리축제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김상돈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전하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동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