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네이도로 크게 파손된 미국 오하이오 주택
(데이튼[美오하이오주]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튼의 한 아파트 단지 건물이 전날 몰아닥친 토네이도(소용돌이 바람)로 지붕이 뜯겨 나가는 등 크게 파손돼 있다. 미국 중서부에 토네이도 피해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날 밤 아이오와, 네브래스카 등 8개 주(州)에 걸쳐 52건의 토네이도가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다.
▲ 토네이도로 지붕 사라진 美오하이오 아파트
(트로트우드[美오하이오주]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트로트우드의 한 아파트 지붕이 전날 몰아닥친 토네이도(소용돌이 바람)로 통째로 날아가면서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고 있다. 미국 중서부에 토네이도 피해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날 밤 아이오와, 네브래스카 등 8개 주(州)에 걸쳐 52건의 토네이도가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