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스캔들' 첫 입장 밝히는 뮬러 특별검사
(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을 수사한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29일(현지시간) 법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뮬러 특검은 이날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 '뮬러 특검 성명' 관련해 발언하는 백악관 대변인
(워싱턴 AP=연합뉴스) 세라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29일(현지시간) 백악관 웨스트윙(업무동) 앞에서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성명과 관련, 기자들에게 "특검은 수사보고서에 덧붙일 게 없고 의회에서 증언할 계획이 없다고 분명하게 말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