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남교회 최형석 목사는 지난 29일 하남시 신장1동·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을 방문, 사랑의 선물(생필품) 각각 60박스씩 총 120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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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형석 목사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렬 신장1동장 및 김성집 신장2동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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