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점 기뻐하는 우크라이나 U-20 선수들…역대 첫 8강 진출
(티히[폴란드]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3일(현지시간) 폴란드 티히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동료 다닐로 시칸이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자 함께 기뻐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시칸의 멀티 골을 앞세워 4-1 대승을 거두고 FIFA U-20 무대에서 역대 첫 8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 페널티킥 성공하는 에콰도르 U-20 알바라도…역대 첫 8강 진출
(루블린[폴란드] 로이터=연합뉴스) 에콰도르 알레한데르 알바라도(가운데)가 3일(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페널티킥으로 팀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있다. 에콰도르는 이날 3-1 역전승을 거두고 FIFA U-20 무대에서 역대 처음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