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의왕새마을금고가 나눔문화 전파의 일환으로 의왕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 등에 1억2천800만 원 상당의 차량 7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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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래 MG의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4일 의왕시청 광장에서 김상돈 시장과 박승우 아름채노인복지관장, 이원표 재향군인회장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3대, 레이 3대, 스타렉스 1대를 노인·장애인복지, 보훈, 방재단 등 7개 단체에 각각 1대씩 전달했다.

 이병래 이사장은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새마을금고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차량 기증이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새마을금고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MG의왕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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