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는 최근 두곡동 경로당에 공기청정기(1대) 전달식과 함께 노인 식사 대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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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석 지부장은 협약마을인 두곡동의 경로당을 찾아 미세먼지로 인한 농업인들의 건강 문제 예방과 공동생활 공간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고, 군납계약품목 생산 고령 농업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최상규 마을통장은 "두곡동 마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써 주시고 애정을 보내 주시는 류인석 지부장과 오산시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덕분에 마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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