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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현장에 초등학생 참여 자제시켜야

  • 기자명 기호일보
  • 입력 2019.06.13
  • 지면 11면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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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백지화!! 2019-06-17 13:47:27
다른학교부모지만 미성년자인 아이들을 부모동의없이 앞장세운건 진짜 잘못이라 생각되네요
제 아이를 세웠다면 너무 화가날것같네요
어른들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아이들을 이용했다라는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
6학년학부모 2019-06-17 11:21:17
6학년학부모에요.
시교육청에 편지 전달하는거라고 안내장 보내면서 우리 아이를 궐기대회 앞에세워 놀랬습니다.
수소발전소 집 앞에 세우는거 절대 반대입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해결해야할 일을 아이들을 앞세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그저 선생님이 하자는대로 했을텐데 속상합니다.
알고떠들어 2019-06-17 11:21:16
해당 6학년 학부모 입니다.
동의서 받은적 절대 없습니다.
아이들이 뭘 안다고 무슨뜻으로 참여를 한지 모르겠습니다.
궐기대회라고 생각한 밑에 댓글 쓰신분들
이번주 수요일 궐기대회에 아이들 수업 빠지고 데리고 가시길 바랍니다
니뿡 2019-06-17 09:18:40
시위?? 누가 그럽디까??? 궐기대회였습니다...아이들도 알고있는 심각성을 왜 어른들은 모를까요??? 기자님은..알아도 모르는척하는거죠??? 그래서 이따구로 기사쓰는거구요!!
시위라뇨 2019-06-17 09:08:26
시위 아니고 궐기대회 입니다.
자극적인 기사는 자제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줄서서 나와 토론한것과 생각을 낭독했습니다.
국회의원들 욕하고 몸싸움보다 훨씬 아름답고 간절한 평화로운 시민참여 외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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