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공동주택 101개 단지의 동별 대표자 및 관리소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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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사업자 선정지침 및 장기수선계획 등에 대해 주요 법령 및 질의회신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에 관한 사항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에 관한 사항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 ▶공동주택 갈등(층간소음, 집단민원) 대응 사례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 11월 1일부터 평소 생업 등으로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동별대표자 및 입주민들 누구라도 교육기회를 부여하고자 온라인교육(http://myapt.molit.go.kr)도 실시하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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