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지난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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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의장은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신뢰받는 의정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3선 의원으로서 풍부한 경륜과 노련함을 갖추고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 의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며 초심을 되새겨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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