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13일 객실훈련원에서 19번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회원 초청 견학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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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SNS채널을 통해 지원한 신청자 중 최종 선정된 30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대한항공 객실훈련원 교관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훈련을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SNS 회원들은 실제 기내환경과 동일하게 조성된 항공기 모형 내부에서 음료 제공 서비스를 실습하고, 보잉 787-9과 A220-300 항공기의 도어(Door) 작동법 등도 배웠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더 많은 SNS 회원에게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넓혀 갈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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