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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찰서,자신 무시한다며 때려 숨지게 한 70대 검거

  • 기자명 신기호 기자
  • 입력 2019.06.1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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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928 2019-06-18 14:44:21
저희에게..한 마디 말도 못하시고 제대로 된 인사도 못하시고 가신 저희아빠의 사건입니다.
아빠는편찮으신상태였습니다.
저희 아빠는 몸이 편찮으시기에 술을 못잡수십니다. 심장 시술하신지 2-3년 밖에되지 않았고일주일에 세번이나 투석하고 계시던 중이었습니다.
사고전까지는 건강이 회복되셔서 운전하시면서
병원에다니시고 볼일 보러다니실 정도였으니까요.상대측 피의자분은 술취하신 상태로 지나가다 지나간 일로 말끝에 시비가 붙었던겁니다.저희 아빠는 일방적으로 폭행당하셨습니다.
상대측 피의자분이 저희 아빠보다 키가 작아 가슴과 입주변과 턱을 가격했습니다. 아빠 입주변에는 피자국과 화를 참으려 이를 얼마나 물으셨으면 혀에도 삐가 뭉쳐있을까요...... 앞니도 끝이 부러지셨습니다.. 너무나도 원통합니다.......
이건 아니죠 2019-06-18 07:40:52
오랜 지인이라
고인의 건강 상태를 알텐데ᆢ
참 어이없고 슬프네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asdq2e 2019-06-18 07:29:37
오랜지인이라면환자인지알텐데
아무리술을드셨더라도,!
거꾸로돌아간다 2019-06-18 02:43:43
정말 참으로 비극적인 사건이네요
유가족들에게 깊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죄값 달게 받을수 잇도록 경찰은 올바른 수사 진행 해주시면 좋겠네요..
쑤기공주 2019-06-18 00:17:30
나이도 드실 만큼 드신분이 어떻게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사람을 때릴수가 있는지... 어떤 무시의 말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사람 목숨 보다 중했을까요?
너무 안타깝고 속상한 사건 앞에 세상 참 무섭다 라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정확한 조사를 통해서 억울한 죽음은 남지 않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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