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축구단(감독 김승호)은 지난 16일 경북 상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직장인축구대회’에서 백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성시민축구단은 예선전에서 1승 1패로 본선에 진출했고 이후 웅진코웨이(2-1 승), 한국휴텍스제약(2-0 승)을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선 지난 대회 우승팀인 SMC엔지니어링과 맞붙어 연장접전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4-5로 아쉽게 패배해 준우승했다.
안성=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