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는 19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가평군내 동운택시 및 개인택시 운전자들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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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는 김도상 서장과 가평 개인택시 조합장 박성규 회장, 동운택시 하태근 전무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오는 25일부터 실시됨에 따라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제고하고, 바르고 건강한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는 교육을 마련됐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바르고 건강한 교통문화를 만들고, 운전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께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시행해 안전한 가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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