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우수한 지역대학 인재를 유치하고, 인하대학교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장기현장실습 대상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의 주요 업무분야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현장 실습과정도 진행한다. 실습 참여 학생들은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을 부여될 예정이다.
정태철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대 상생의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고, 인천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