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20일 의정부 낙원웨딩홀에서 ‘경기북부권역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우 경기도당위원장, 도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당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원교육은 김영우 도당위원장, 정미경 최고위원, 신상진 국회의원,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소장 등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영우 위원장은 특강에서 "현 정권은 좌파적 역사왜곡,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 국민 분열의 리더십 등 3가지 중병을 앓고 있다"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21일에 부천 소사어울마당 소향관에서 서부권 당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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