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사상 최초로 단식 본선에서 일란성 쌍둥이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영국 버밍엄에서 20일(한국시간) 열린 WTA 투어 네이처 밸리 클래식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와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112위·이상 체코)가 격돌했다. 1992년 3월생인 둘은 크리스티나가 2분 먼저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다. 경기 결과 순위가 한참 아래인 언니가 2대 1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대결을 마친 뒤 포옹하고 있는 카롤리나(왼쪽)와 크리스티나. /연합뉴스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사상 최초로 단식 본선에서 일란성 쌍둥이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영국 버밍엄에서 20일(한국시간) 열린 WTA 투어 네이처 밸리 클래식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와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112위·이상 체코)가 격돌했다. 1992년 3월생인 둘은 크리스티나가 2분 먼저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다. 경기 결과 순위가 한참 아래인 언니가 2대 1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대결을 마친 뒤 포옹하고 있는 카롤리나(왼쪽)와 크리스티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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