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풀뿌리 여성센터가 최근 ‘풀뿌리기자단’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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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자단은 ▶풀뿌리 여성센터 사업 등 지역 내 다양한 여성 활동사례 발굴·취재 ▶부평구 여성친화도시사업 홍보 ▶여성커뮤니티 정보 제공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맛있는 글쓰기’를 주제로 한 강의와 1대1 기사 첨삭, 스마트폰 사진 환경설정과 사진기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받은 한 참석자는 "직접 작성한 기사를 점검해보는 시간이 돼 유익했다"며 "이번에 들은 강의 내용과 촬영법을 기억하고 기사작성에 잘 활용해보겠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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